장마철에 에어컨 ‘이렇게’ 틀지 마세요! 전기세 폭탄 맞습니다.

여름마다 진지하게 고민되는 난제들이 여럿 있죠. 물복이냐 딱복이냐라든지, 망고 빙수와 초코 빙수 중 무엇을 먹을 것인가라든지.. 🤔

그중에서도 여름철 머리 아픈 고민은 에어컨 제습 모드를 틀 것이냐, 제습기를 틀 것이냐! 인데요. 습하고 꿉꿉한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여름 내내 고민하는 주제 중 하나죠 😓

그래서 오늘은 저 에디터가 그 고민을 종결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전기세 비교부터 상황별 적합한 선택지까지! 에어컨 제습 모드와 제습기를 샅샅이 비교 분석해 왔으니, 에디터 짬(?)만 믿고 따라오시지요!


⚔️ 에어컨 제습 모드 VS 제습기

1. 바람의 온도 차이

✍🏻 에디터의 분석 노트
- 에어컨 제습 모드: 살짝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
- 제습기: 매우 뜨겁고 건조한 바람

우리가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에어컨 제습 모드와 제습기의 차이! 바로 바람의 온도입니다.

에어컨 제습 모드는 냉방 모드만큼은 아니지만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이 나오는 반면, 제습기는 매우 뜨겁고 건조한 바람을 내뿜죠 ♨️

이는 실외기 유무 때문인데요. 에어컨은 작동 시 발생한 열을 실외기를 통해 배출하지만, 제습기는 별도의 실외기가 없어 고온 건조한 공기를 실내에 배출하기 때문이죠.

습도를 잡기 위해 제습 기능 가전을 사용하지만, 여름철에는 습도만큼이나 쾌적한 실내 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2. 작동 기준점

✍🏻 에디터의 분석 노트
- 에어컨 제습 모드: 온도 기준으로 작동
- 제습기: 습도 기준으로 작동

에어컨 제습 모드와 제습기의 두 번째 차이점은 작동 기준점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에어컨을 켤 때는 희망 온도를 설정하고, 제습기를 켤 때는 희망 습도를 설정하는 것이 떠오를 거예요.

즉, 에어컨 제습 모드는 희망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제습을 하고, 제습기는 희망 습도에 도달할 때까지 제습을 하는 거죠!

이러한 차이는 생각보다 실생활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예를 들어 온도는 낮지만 습도가 높은 날에 에어컨 제습 모드를 사용한다면, 현재 온도보다 낮은 온도를 설정해야 제습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습도는 둘째 치고 추위에 떨게 될 수 있는 거죠 🥶

따라서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 별로 적절한 방식을 택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3. 전기 요금

✍🏻 에디터의 분석 노트
- 에어컨 제습 모드: 소비전력 700W~2200W 내외
- 제습기: 평균 소비전력 300W 내외

우선 많이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에어컨 냉방 모드와 제습 모드의 전기 요금 차이인데요. 제습 모드의 경우 냉방 모드보다 시원함이 덜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이 더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사실 제습 모드와 냉방 모드는 작동 원리가 동일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

에어컨의 경우 벽걸이형과 스탠드형의 소비 전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소 700W에서 최대 2200W 내외의 소비 전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평균 소비 전력이 300W 내외인 제습기를 비교했을 때 전기 요금은 에어컨 제습 모드가 훨씬 많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럴 땐 '이렇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