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괴멸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현지시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작전으로 이란의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이 완전히 무력화됐다고 발표했다.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TV를 통해 방영된 성명에서 "우리는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분쇄하는 데 성공했다"며 "현재 이란에는 가동 중인 핵 농축 시설이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현지시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작전으로 이란의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이 완전히 무력화됐다고 발표했다.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TV를 통해 방영된 성명에서 "우리는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분쇄하는 데 성공했다"며 "현재 이란에는 가동 중인 핵 농축 시설이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의 미사일 생산 능력이 거의 사라졌으며 아직도 미사일 재고가 있으나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군사 행동은 지난해 6월 전쟁에도 불구하고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산속 깊은 곳에 B-2 폭격기조차 닿지 않는 은밀한 핵·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려 했다는 첩보에 따라 작전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지도부가 수십년동안 이스라엘을 위협해왔으며 정권이 약해지면서 휴전까지 제안하는 처지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 정권은 이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처지가 됐다"며 "우리를 질식시키려던 그들을 이제 우리가 질식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는 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에 직접 평화 협상을 제안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는 "지난 한 달간 레바논으로부터 직접 평화 회담을 시작하자는 요청을 여러 차례 받았다"며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와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질 수 있는 진정한 평화를 위한 협정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전제로 협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대통령실에 따르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휴전 및 협상을 위한 회동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3월2일 이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레바논에서 약 2000명이 사망했다.
지난주 대대적인 공습 등으로 헤즈볼라 무장대원 수백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은 주장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휘재 재기 쉽지 않을 것…유재석은 세상 읽으려 부단히 노력"
- "23년간 매일 4번"…NBA 전설 피펜 전 부인, 과거 사생활 폭로
- 홍성 용봉산서 여성 추정 백골 시신 발견…국과수 DNA 감식 의뢰
- "한달 430만원 벌어"…'日 간호사의 하루 영상'…병원 '발칵'
- 김상혁, 초교 때 아파트 11층서 추락 사고…"그때 떨어져 말투 어리바리하다고"
- 이창훈, 전성기 시절 지갑에 1억…"은행 갈 시간 없었다"
- "패키지여행 일행"..20대女, 기내서 머그컵으로 머리 내려쳐 두피 찢어져
- 욕조 속 시신의 진실…자살 위장된 잔혹 범죄
- 유희관, 중앙대 동문 송가인에 "나 진짜 너 좋아했어" 기습 고백
- '뇌출혈' 이진호, 최초 신고자 강인 덕에 골든타임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