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잘랐더니.. 미모 터져 오히려 1도 못 알아 본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10. 28. 15:21 수정
노을의 막내인 강균성은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으로 예능계를 평정했었는데요. 최근 예능을 잠시 쉬면서 다른 취미활동을 만들고 공연이 집중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노을은 주로 발라드는 부르는 그룹이며 서정적인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정적인 부분이 크다 보니 강균성이 예능 담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죠.
덕분에 노을 홍보뿐만 아니라 본인 자체로 인지도가 늘어나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예능에 뜸한 상황에서 이와 관련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강균성은 "예능이 하고 싶다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불러줘야 하는데. 지금 화제가 되는 분이 너무 많아 제가 낄 자리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죠.
이에 이상곤이 "균성이는 머리 길이와 예능 출연 횟수가 비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강균성은 "머리를 자르니 제대로 한 건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묻히더라. 단발 때는 뭘 해도 웃어주셨다"라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을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스물'을 발표했는데요. 음원 발매와 함께 그동안 저장해두었던 강균성의 입담을 만날 수 있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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