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오피스룩
야간 거리에서 네이비 니트 카디건과 그레이 스커트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카디건과 미니 스커트의 조화로 세련된 캐주얼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세련된 오버사이즈 코트룩
베이지색 아치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블랙 오버사이즈 코트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특징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어깨를 강조한 테일러드 실루엣과 화이트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스포티 캐주얼룩
화이트 니트 후드 집업과 블랙 이너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후드 디테일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스트리트 무드를 자아내며,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 배색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우아한 블랙 원피스
중세풍 인테리어가 특징인 공간에서 블랙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블루 컬러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새로운 직업으로 화장품 기업 대표이사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의 기업 아이엠포텐이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엠포텐은 홍진영이 2018년과 2023년에 출시한 뷰티 브랜드 ‘홍샷’과 ‘시크블랑코’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상장은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홍진영의 행사비와 수익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에서 홍진영의 출연료를 공개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300만 원, 음악 프로그램에서 10만 원, 광고료는 건당 3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372건, 336건의 행사에 참여해 약 47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홍진영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경기 김포시에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이 주택이 회사 차원에서 여러 활용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의 사업적 성공에 놀라움을 표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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