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비는 한 번 정하면 십 년을 그대로 두는 집이 많습니다.
금액이 작아서 손도 안 댑니다. 많이 새는 것부터 봅니다.

3위 - 안 쓰는 데이터
통화와 문자만 쓰는데 데이터 많은 요금제를 그대로 둡니다. 쓰지 않은 데이터는 그냥 사라집니다. 지난 석 달 사용량을 보고 낮추면 됩니다.

2위 - 단말기 보험
기기 값을 다 낸 뒤에도 보험료가 계속 빠져나갑니다. 오래된 기기는 보상 금액도 적습니다. 기기값 완납 시점에 해지합니다.

1위 - 부가서비스
가입할 때 몇 달 무료로 넣어준 서비스가 그대로 유료로 넘어갑니다. 금액이 작아 몇 년을 모릅니다. 대리점에 가서 전부 해지해달라고 하면 끝납니다.
통신사 앱에서 가입 내역을 한 번만 끝까지 내려봅니다. 거기서 대부분 나옵니다.
출처 : '디테일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