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배현성, 새 드라마 '여고생왕후' 남녀 주인공 낙점

배우 김세정과 배현성이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여고생왕후'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현성은 최근 새 드라마 '여고생왕후'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여자 주인공 역할로 낙점된 김세정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여고생왕후'는 네이버 웹툰(글 크리티·그림 네해)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의 왕후이자 당대 최고의 검객이었던 '김청하'가 현대 여고생 '박다진'의 몸으로 환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조선의 무술을 가진 주인공이 학교 내 일진들을 응징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판 '여고생왕후'는 원작의 시원한 액션 감각을 그대로 살리는 한편, 로맨스 요소를 더욱 강화하여 과거 조선과 현재를 넘나드는 확장된 서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드라마 제작 및 개발은 스튜디오드래곤이 맡아 완성도를 높이며, 향후 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다각도의 IP(지식재산권) 확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주인공 박다진(김청하) 역을 맡은 김세정은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설정 속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액션 연기를 검증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사이다 액션과 로맨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김세정 측 소속사는 해당 작품에 대해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배현성이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하면서 대세 청춘 배우들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풋풋한 매력을 보여준 배현성이 김세정과 어떤 로맨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여고생왕후'는 본격적인 제작을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중계 플랫폼 등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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