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동' 가인, 밝아진 얼굴…"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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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손가인씨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은 김이나의 어깨에 기댄 채 셀카를 찍었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1집 '유어 스토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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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손가인씨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은 김이나의 어깨에 기댄 채 셀카를 찍었다. 파마를 한 가인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라고 반응했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1집 '유어 스토리'로 데뷔했다. 2010년 첫 번째 솔로앨범 '스텝 2/4' 이후 솔로 활동을 병행해왔다.
가인은 2019년 7~8월 사이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초 약식기소됐고, 벌금형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소속사 측은 당시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가인은 오랜 자숙을 거쳐 올해 6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을 통해 약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가인은 "식단 조절을 하며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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