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4일 만에 선발 투수로 나선 니퍼트, 명품 피칭으로 동국대 타선 압도(‘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서서히 기세가 오른 동국대의 파상공세와 마주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3회에서는 패배를 설욕하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물오른 타격감을 앞세운 동국대와의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로는 니퍼트가 낙점된다.
무려 2,144일 만에 오른 선발 마운드에서 거침없는 투구로 동국대 타선을 압도하는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서서히 기세가 오른 동국대의 파상공세와 마주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3회에서는 패배를 설욕하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물오른 타격감을 앞세운 동국대와의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로는 니퍼트가 낙점된다. 무려 2,144일 만에 오른 선발 마운드에서 거침없는 투구로 동국대 타선을 압도하는데. 특히 완벽한 구위로 단숨에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승리의 기운을 돋운다.
이에 맞선 동국대 타선도 기죽지 않고 거침없이 스윙을 돌린다. 서서히 타이밍을 맞춰가던 동국대 타자들도 니퍼트의 초구에 반응하며 결과를 내기 시작한다. 과연, 니퍼트가 다가오는 위기를 돌파하고, 팀 승리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 가운데 동국대와의 1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임스타’ 임상우는 설욕의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임상우는 앞선 타격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김성근 감독표 특훈에 매진했다고 하는데. 몬스터즈 덕아웃에서도 “제발 하나만 해 줘라!”라며 간절한 응원을 보낸다. 임상우가 과연 몬스터즈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니퍼트의 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 덕아웃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총력전을 준비한다. 이택근은 영건즈에게 “언제든 나갈 준비를 하라”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남매 장녀’ 남보라, 깜짝 결혼 발표 “일본 여행 중 프러포즈 받아”
- ‘20억 빚’ 정대세, 또 과소비?…박태환 분노(생존왕)
- 기안84, 박지현과 열애설 터지나…월미도 데이트 포착 (‘나혼산’)
- ‘태릉이 놓친 인재’ 유이, 생애 첫 10km 마라톤대회서 23위 등극 ‘괴물체력’ 증명(무쇠소녀단)
- 강지영, 결혼 후 최초로 심경 밝힌다…“결혼은 미친 짓이지만”(‘극한투어’)
- ‘실눈 뜬’ 한강·‘어눌한’ 하니…SNL 패러디에 “이건 그냥 조롱” 뭇매
- 숟가락을 둘러도 제니는 제니, 러블리한 美 토크쇼 나들이
- ‘슈돌’ 박수홍♥김다예 2세 최초공개 “父 닮은 51cm 롱다리, 母 닮은 진한 쌍꺼풀”
- 조세호, 오늘(20일) 품절남 된다…이동욱 축사→태양·거미 축가
- [단독] ‘부부간 성폭행 논란’ 최동석,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제주경찰청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