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선수단, 부산서 뜨거운 도전···전국장애인체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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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선수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또 한 번의 감동 레이스를 예고했다.
광주는 강력한 에이스들을 앞세워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19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옥금(광주시청)이 양궁 리커브 종목에 출전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BC3 페어 은메달리스트 강선희(한전KPS)도 금빛 투혼을 다진다.
또 체급을 바꾼 후 3관왕에 도전하는 양지은(광주테크노파크)은 역도 -41㎏급에서 한국신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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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 자릿수 순위에 도전

광주와 전남 선수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또 한 번의 감동 레이스를 예고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천805명(선수 6천106명·임원 및 관계자 3천699명)이 참가해 총 31개 종목을 부산 15개 구·군 38개 경기장에서 겨루게 된다.
광주 선수단은 배드민턴을 비롯한 22개 종목에 총 3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해마다 깜짝 선전을 펼치고 있는 광주는 올해도 상위권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종합 5위에 오른 광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5위권에 안착할 경우 3년 연속 5위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광주는 강력한 에이스들을 앞세워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19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옥금(광주시청)이 양궁 리커브 종목에 출전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BC3 페어 은메달리스트 강선희(한전KPS)도 금빛 투혼을 다진다.

단체전에서도 금빛 기대가 크다. 10회 우승을 자랑하는 광주장애인축구대표팀은 지난해 이어 또 한 번 정상 수성을 노리며, '지적축구 최강'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남 선수단은 총 704명(선수 403명·임원 301명) 규모로 30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해 제44회 대회에서 종합 9위를 기록하며 원정 사상 최다 메달과 최고 득점을 올렸던 전남은 올해도 한자릿수 순위 진입을 목표로 한다.
전남의 금메달 후보로는 역도 -85㎏급 유병상(순천시), 육상 1천500m·5천000m의 황상준(한국농어촌공사), 던지기 DB종목의 이미옥(한전KPS) 등이 꼽힌다.
사이클 트랙 1㎞와 도로 20㎞에 나서는 박슬기(한전KDN)도 메달권 유력주자로 평가받는다. 송명준, 이영숙, 김효배, 황동기, 소완기(이상 한전KPS)로 구성된 론볼팀은 단식·복식 모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남장애인체육회 골볼팀은 대회 4연패에 도전하며, 여자 좌식배구팀은 종합우승 재탈환을 노린다.
한편 개회식은 31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라는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도전 정신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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