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효과에 연매출 1200억 터졌다···올해도 MZ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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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의 모델로 아이돌그룹 트와이스를 재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트와이스의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파리게이츠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파리게이츠는 20~30대 영 골퍼를 겨냥해 지난해 이례적으로 아이돌인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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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의 모델로 아이돌그룹 트와이스를 재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트와이스의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파리게이츠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설렘 치러 간다'라는 콘셉트로 공개된 TV 광고에는 봄꽃을 배경으로 트와이스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파리게이츠는 20~30대 영 골퍼를 겨냥해 지난해 이례적으로 아이돌인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2021년 국내 진출 12년 만에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1230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성과를 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지난해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과 글로벌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고스피어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봄·여름(SS) 시즌 앰버서더로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내세웠다. 걸그룹 뉴진스는 무대 의상으로 영국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의 골프웨어를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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