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해외 일정 차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습니다.
송중기가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또 한 번 ‘패셔니스타’ 타이틀을 입증했습니다.
송중기는 감각적인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 조합의 출국룩을 선보였습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질감이 돋보이는 네이비 셔츠재킷에 깔끔한 화이트 니트 톱과 슬랙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여기에 네이비 로퍼와 스카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댄디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특히 소지품을 가득 담은 듯한 대형 브라운 토트백은 실용성과 멋을 모두 잡은 스타일링으로, 마치 공항이 아닌 패션쇼 런웨이에 선 듯한 착각을 자아냈습니다.
송중기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 센스 넘치는 공항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그해 6월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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