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동산 PF 대출잔액 2조 3천억원..연체율 0.23%

채현석 2024. 10. 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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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잔액이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충북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2조 3천억 원입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체 부동산 PF 잔액 48조 3천억 원의 4.76%를 차지합니다.

한편 사업초기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하는 토지담보대출의 경우 충북 잔액은 3천억 원이며, 연체율은 11.29%로 비수도권 15.33%보다 4.04% 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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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잔액이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충북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2조 3천억 원입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체 부동산 PF 잔액 48조 3천억 원의 4.76%를 차지합니다.

충북의 PF 대출 연체율은 0.23%로 비수도권 전체 PF 대출연체율인 3.86%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한편 사업초기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하는 토지담보대출의 경우 충북 잔액은 3천억 원이며, 연체율은 11.29%로 비수도권 15.33%보다 4.04% 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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