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만에 돌아온 완전변경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현대자동차가 7년 만에 완전변경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6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신형 넥쏘는 2018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의 후속으로, 현대차의 수소 모빌리티 비전과 친환경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입니다.

한층 강력해진 동력 성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
넥쏘는 최고출력 150kW의 전기모터와 94kW 수소연료전지 스택, 80kW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8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가속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복합소재로 제작된 수소 저장탱크의 용량은 6.69kg으로, 단 5분 내외의 짧은 충전시간으로 최대 720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입니다.

현대차 디자인 철학 ‘Art of Steel’ 반영한 외관
신형 넥쏘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강인하고 미래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실내는 따뜻하고 편안한 거주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고정형 루프 유리를 적용한 비전루프, 크래쉬패드에 통합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를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첨단 편의사양 대거 탑재, 프리미엄 SUV급 구성
넥쏘에는 현대 AI 어시스턴트를 비롯해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실내외 V2L 기능,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지능형 헤드램프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이 탑재됐습니다.
특히 실외 V2L은 별도 어댑터 없이 220V 콘센트를 바로 연결해 외부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캠핑이나 야외 활동에 유용합니다.

강화된 차체 구조와 ADAS 안전 기술 탑재
넥쏘는 전방 다중골격 구조와 핫스탬핑, 고강도 소재를 확대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강화했으며, 9에어백, 페달 오조작 방지, 다중 충돌 방지 제동,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2), 차로 유지 보조 2(LFA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2),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수소 인프라 정보 제공 ‘루트 플래너’ 탑재
넥쏘에는 전국 214개 수소 충전소의 실시간 운영 여부, 대기 차량 수, 충전 가능 여부 등을 안내하는 ‘루트 플래너’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수소차의 주행 계획에 있어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는 혁신적 기능입니다.
3가지 트림 운영,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 후반부터
넥쏘는 이번에 총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익스클루시브: 7,644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 원
-프레스티지: 8,345만 원
(※ 세제 혜택 적용 기준)
정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최대 1,500만 원을 적용할 경우, 실구매가는 약 3,894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현대차는 넥쏘 구매 고객을 위한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매·운행·중고차 단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수소 충전비 최대 55% 지원 (2년간, 월 -최대 5.5만 원 상당)
-기존 넥쏘 중고차 반납 시 300만 원 할인
-긴급 딜리버리 서비스 (수소 부족 시 견인 지원, 연 2회, 5년간)
-블루안심점검 서비스 (15종 무상점검, 8년간 연 1회)
-보증 수리 (일반 부품 3년/6만km, 전용 부품 10년/16만km)
-출고 후 3년 내 잔존가치 최대 68% 보장
현대차, “디 올 뉴 넥쏘는 수소차의 기준이 될 것”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디 올 뉴 넥쏘는 기술, 디자인, 효율성, 안정성 모두를 높인 모델”이라며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은 수소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