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군 러시아 파병' 긴급 안보회의‥"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4. 10. 18.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하며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하며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국가정보원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러-북 군사 밀착이 군사 물자의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774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