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인기 메뉴 부라타치즈, 집에서 만들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 이후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 가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만드는 ‘생크림’, ‘치즈’ 등의 레시피도 인기를 얻고 있다. 

우유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동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핫한 라떼나 치즈등의 주원료이기도 하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SNS에서 인기있는 우유 레시피로  부라타치즈를 소개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부라타 치즈

재료: 우유3.6L, 생크림, 생수, 구연산 4.6g, 렌넷, 소금, 리코타치즈 100g

1. 구연산과 렌넷을 각각 생수 260㎖에 녹인다.

2. 냄비에 우유를 부어 약불에서 가열한다.

3. 우유가 20도로 올라가면 구연산 탄 물을 넣고 젓는다.

4. 31~33도가 되면 렌넷 탄 물을 넣고 골고루 저어준다.

5. 불을 끈 뒤 유청이 분리될 때까지 기다린다.

6. 체에 면보를 밭친 후 커드를 올려 유청을 빼준다.

7. 커드를 한 주걱 정도를 덜어내 리코타치즈와 생크림, 소금을 섞어 필링을 만든다.

8. 남은 커드는 뜨겁게 데운 유청에 넣고 늘려가며 부드럽게 만든다.

9. 2~3번 반복해서 치즈를 만든다.

10. 치즈를 얇고 넓게 펼쳐 필링을 채운 후 동그랗게 모양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