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쏘렌토가 중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대안이 등장했다. 바로 르노코리아의 QM6이다.
600만원 할인으로 2,216만원까지 떨어진 실구매가
르노코리아가 올해 QM6에 대해 최대 624만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면서 실구매가가 2천만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특히 2.0 LPe LE 트림의 경우 기본가 2,840만원에서 최종 2,216만원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노후차 폐차 지원, 재구매 혜택, 삼성패밀리카드 할인 등 다양한 조건을 조합하면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24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2,200만원,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되는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차주 평가 9.2점의 높은 만족도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에 따르면 QM6 2.0 LPe는 종합 9.2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가격 9.6점, 디자인 9.5점, 거주성 9.5점, 주행 9.3점, 품질 9.1점으로 모든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차주들은 “잔고장이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어 내구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PG 엔진의 경제성과 정숙성

QM6의 가장 큰 장점은 2.0리터 LPG 엔진이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8.9km/L를 기록한다.
하지만 진짜 매력은 연료비 절약이다. LPG 연료는 휘발유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이어서 실제 유류비 부담은 휘발유 차량보다 훨씬 낮다. 또한 LPG 특유의 정숙성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실용적인 공간 구성
차체 크기는 전장 4,675mm, 전폭 1,845mm, 전고 1,700mm, 휠베이스 2,705mm로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 특히 565리터의 기본 트렁크 적재 용량은 캠핑이나 가족 여행 시에도 충분한 수납력을 보여준다.
독립 도넛형 LPG 탱크는 트렁크 하부에 매립돼 실내 공간을 전혀 침해하지 않으며, 외관상 LPG 차량이라는 인식도 크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다.
쏘렌토 대비 1,600만원 저렴한 가격
같은 중형 SUV 카테고리에서 쏘렌토와 비교해보면 QM6의 가격 경쟁력은 명확하다. 쏘렌토의 중간 트림 가격대에서 QM6의 상위 트림을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이 훨씬 적다.
유지비 측면에서도 QM6는 경쟁 모델 대비 월등히 유리하다. 유류비뿐 아니라 LPG 차량 특성상 보험료와 정비 비용도 낮은 편이어서 장거리 운전이 잦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크다.
안전사양도 충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돼 주행 중 안정감을 높여준다. 기본에 충실한 사양 구성은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특히 환영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QM6는 쏘렌토급 품질과 공간을 원하지만 가격 부담은 줄이고 싶은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할인 혜택을 고려하면 가성비 중형 SUV를 찾는 이들에게 놓치기 아까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