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 앉은 여성 6명, 다리는 5명만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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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 게시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네티즌은 "첫 번째 여성이 두 번째 여성의 다리 위에 앉아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은 "두 번째 여성의 다리는 첫 번째 여성의 다리 뒤에 있다"고 전했다.
논쟁이 가열되자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들이 직접 설명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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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온라인에 게시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소파에 앉아 있는 6명의 여성이 찍은 사진에서 어느 다리가 누구의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종의 착시 현상인데 언뜻 보기에 5명의 다리만 보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매체 데일리스타와 소셜미디어 레딧에는 이를 두고 네티즌들마다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첫 번째 여성이 두 번째 여성의 다리 위에 앉아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은 "두 번째 여성의 다리는 첫 번째 여성의 다리 뒤에 있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성의 옷을 보고 추정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 사람은 "첫 번째 여성은 다리를 꼬고 있고, 바지 무릎이 찢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 여성은 다리가 하나만 보이고 바지 무릎 부분이 찢어져 있다. 따라서 둘의 다리가 섞여 있다"고 해석했다.
다른 사람은 "첫 번째, 두 번째 여성의 바지가 같은 색이어서 합쳐져 보인다. 부츠 위에 양말 및 피부가 조금 보이는 차이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논쟁이 가열되자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들이 직접 설명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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