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부캐 '쥐롤라' 인기…뮤지컬 배우로 행사 들어와" (라스)

백아영 2024. 9. 25.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창호가 뮤지컬 배우로 행사가 들어온다고 밝혔다.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 콘텐츠로 화제가 된 이창호는 "'뮤지컬 스타'는 하루를 통으로 찍는다. 그날은 다들 뮤지컬 배우가 돼서 온다. 텀블러도 들고 다니고 누구는 시작부터 링거를 맞고 오기도 하고 이비인후과도 자주 다닌다"고 하며 "목이 쉬면 안 되니까 잘 때 습도 조절, 항상 수건을 두르고 목에 좋다는 캔디도 먹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창호가 뮤지컬 배우로 행사가 들어온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했다.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 콘텐츠로 화제가 된 이창호는 "'뮤지컬 스타'는 하루를 통으로 찍는다. 그날은 다들 뮤지컬 배우가 돼서 온다. 텀블러도 들고 다니고 누구는 시작부터 링거를 맞고 오기도 하고 이비인후과도 자주 다닌다"고 하며 "목이 쉬면 안 되니까 잘 때 습도 조절, 항상 수건을 두르고 목에 좋다는 캔디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사에 뮤지컬 배우로 초청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창호는 "노래를 잘하지 못하는데 개막식, 폐막식 행사 그리고 축하 무대를 해 달라고 한다. 아파트 입주 행사에서도 초청해 주시는데 노래를 잘 못해서 다 거절하고 있다. 목이 진짜 튼튼한데 고음으로 올라가면 아기 목소리가 난다"고 하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