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동점골 도움+역전 결승골…마인츠, UECL 3연승

서대원 기자 2025. 11. 7.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에서 '동점골 도움'과 '역전 결승골'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2025-2026 UE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벤치에서 대기하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헤더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는 이재성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에서 '동점골 도움'과 '역전 결승골'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2025-2026 UE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벤치에서 대기하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후반 23분, 이재성이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로 찔러준 패스가 상대 수비 발에 맞고 살짝 꺾이면서 골 지역 정면에 있던 홀러바흐에게 연결됐고, 홀러바흐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재성의 이번 시즌 1호 도움이자 자신의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 첫 도움이었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추가시간 역전 결승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사노가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골대 쪽으로 크로스를 올리자 이재성이 골 지역 왼쪽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더로 피오렌티나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이재성은 이번 시즌 3호골(정규리그 1골·UECL 플레이오프 1골·UECL 1골)과 더불어 자신의 첫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 득점도 맛보는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소파스코어는 교체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달성한 이재성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2를 줬습니다.

이재성의 원맨쇼를 앞세운 마인츠는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콘퍼런스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리그 페이즈 3연승(승점 9·골 득실+3)으로 '무패 질주' 중인 마인츠는 나란히 3연승을 따낸 삼순스포르 (튀르키예·골 득실+7), 첼예(슬로베니아·골 득실+5)와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