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故 최진실 16주기 치르고 차분한 근황 “기도하고 공부하고”

이해정 2024. 10. 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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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절친 故 최진실의 사망 16주기 다음날 근황을 전했다.

홍진경은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먹고 기도하고 공부하고 가을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날은 홍진경의 절친이었던 故 최진실 사망 16주기 다음날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래퍼 지플랫)과 최진실 묘소를 찾은 모친 정옥숙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전 고인의 절친이었던 이영자, 홍진경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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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절친 故 최진실의 사망 16주기 다음날 근황을 전했다.

홍진경은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먹고 기도하고 공부하고 가을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민낯에 안경을 쓰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이다. 그 뒤로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 클래식한 가구들이 눈에 띈다.

특히 이날은 홍진경의 절친이었던 故 최진실 사망 16주기 다음날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래퍼 지플랫)과 최진실 묘소를 찾은 모친 정옥숙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전 고인의 절친이었던 이영자, 홍진경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진경은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등에 출연 중이며, 2003년 사업가 김정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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