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스포티파이 주간 앨범 두달째 ‘톱3’

글로벌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ARIRANG)이 스포티파이 주간 앨범 차트에서 지난주에 이어 정상을 수성했다.
정규 5집 ‘아리랑’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집계 기간: 5월 8일~5월 14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3위에 안착했고 가창곡 13개 트랙은 8주 연속 차트인했다. 특히 ‘SWIM’은 일간 차트인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14일 자)에서 3위로 56일째 ‘톱 3’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리랑은’ 16일 발표된 ‘오피셜 앨범 톱 100’(5월 15일~5월 21일 자) 26위에 안착해 발매 8주째에도 강력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밖에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30위), ‘스코티시 앨범’(25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26위), ‘오피셜 바이닐 앨범’(32위) 등 세부 차트에도 나란히 랭크됐다. ‘SWIM’은 ‘오피셜 싱글 톱 100’ 51위에 올랐고 세부 차트인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4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44위에 들었다.
유럽과 오세아니아 주요 차트에서도 인기를 굳혔다. ‘아리랑’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의 ‘톱 100 앨범’(5월 15일 자)에서 6위를 차지해 8주 연속 ‘톱 10’ 진입 기록을 세웠다. 호주 ARIA ‘톱 50 앨범’(5월 18일 자) 7위, ‘톱 20 바이닐 앨범’ 16위에 자리했다.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집계 기간: 5월 8일~5월 14일)은 8위에 들었다.
일본 오리콘 차트(5월 18일 자/집계 기간 : 5월 4일~5월 10일)에서는 순위가 반등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는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전주 대비 각각 두 계단,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안착했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7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18일과 20일(현지 시간) 총 3일간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 스타디움(Stanford Stadium)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에는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공동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상징적인 순간을 만든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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