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mark] 아파트 1채 값으로 럭셔리 주택을 산다면?

강남 아파트 평당 1억 시대? 집값은 하락세라지만 여전히 높은 집값을 자랑하는 곳이 많습니다. KB 월간시계열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5억584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중 서울 강남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5억2873만원으로 강북(10억1112만원)보다 무려 5억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전용 129㎡가 지난 5월 68억원(19층)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해외에서는 강남 집값 한 채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저택이 있다고 하여 화제인데요. 이들 저택은 기본적으로 100평(330㎡) 이상의 넓이는 물론, 수영장, 영화감상실 등의 다양한 문화·여가 공간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금일 KT에스테이트에서는 강남 아파트 1채 값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해외 주택들을 찾아봤습니다.
[Remark] 고전미를 담은 그리스 호화 저택

그리스 아테네 하면 신들의 도시, 고전적이면서도 낭만적이고 우아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알타이르(Altair, 독수리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란 이름을 지닌 이 저택은 2016년 지어졌으며 아테네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곳입니다. 총면적은 1200㎡나 되며, 건물의 높이는 총 3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대식 궁전 스타일로 지어진 이 집은 입구부터 고전적인 기둥과 건축 양식으로 웅장한 느낌을 선사하며, 오크 바닥재와 대리석, 샹들리에 등으로 치장한 인테리어는 호화롭기 짝이 없습니다. 내부에는 6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커다란 수영장이 있는 넓은 정원에서는 홈 파티를 즐기기 제격입니다. 가격은 390만 유로(한화 약 54억원)입니다.
[Remark] 스페인 남부 해변의 낭만적인 저택

마르베야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해양도시입니다. 앞으로는 지중해를 면하고 있고, 뒤로는 블랑카산맥을 끼고 있으며, 관광 도시로 잘 알려졌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아티스틱 빌라 하로니크(Artistic Villa Haronique)’는 지중해를 낀 모던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집입니다. 이 주택은 총면적 544㎡에 4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350만 유로(한화 약 48억6800만원)인데요. 또한, 정원에는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으며, 주택 내부에는 영화감상실과 체육관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중해를 관망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압권인데요. 호화 풀빌라 부럽지 않을 듯하네요.
[Remark] 대형 온실 수영장을 갖춘 주택

파리에서 서쪽으로 약 60km 가면 만날 수 있는 몽포르 라모리는 라벨의 생가가 있는 작고 한적한 소도시입니다. 여기 소개하는 주택은 겉으로 보기엔 소박해 보이지만 그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민 독특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저택은 2층 건물로 본관과 별관 2동으로 구성됩니다. 본관에는 벽난로가 있는 식당부터 서재, 영화 감상실, 피트니스 룸, 전용 테라스와 대형 침실 등을 갖추고 있고, 별관에는 주방, 거실, 침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온실 수영장입니다. 집 옆에 별채처럼 지어진 이 온실 수영장은 지붕부터 벽까지 유리로 돼 있어 개방된 분위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격은 310만8000유로(한화 약 43억2500만원)입니다.
[Remark] 동화를 닮은 승마 농장 저택

다음은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엘리자베스턴은 미국 남부의 도시인데요. 지금 소개할 저택은 테네시 북동부의 아름다운 애팔래치아산맥 인근에 있는 집입니다.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성을 축소한 듯한 클래식한 외관에 그 내부에는 5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을 갖추고 영화감상실과 당구장, 벽난로가 있는 대형 거실,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는 대리석과 원목 장식 등 호텔 버금가는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외부에는 수영장과 화덕을 갖춘 야외 주방도 있는데요. 그뿐 아니라 이곳에는 마구간은 물론, 무려 11만㎡가 넘는 목초지가 딸려 있어 승마 애호가를 위해 안성맞춤인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엄청난 규모에 비해 집값은 295만 달러(한화 약 41억원)에 불과합니다.
[Remark] 산림욕 즐기는 캐나다 하우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부의 도시인 노스 밴쿠버는 남쪽으로는 밴쿠버와 밴쿠버항, 그리고 북쪽으로는 린 캐년 공원 등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 주택 역시 주변에 아름다운 숲과 나무들이 특징인 곳인데요. 1978년 지어진 이 집은 당대 모더니즘 건축에 영향을 받은 듯 현대적인 스타일의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내부에는 4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 그리고 대형 거실과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집 곳곳에 창이 나 있어 쾌적하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일품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집의 장점은 야외 테라스인데요. 주변의 침엽수림과 멀리 밴쿠버항을 조망하며 야외 자쿠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31억4000만원)입니다.
[Remark] 리조트 같은 모로코의 럭셔리 하우스

마라케시는 모로코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자, 무라비트 왕조의 수도로 잘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런 만큼 모로코에서는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이 주택은 마라케시에 자리한 곳으로 현대적 궁전 또는 리조트 같은 건축 스타일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2006년 지어진 저택 앞에는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주변에는 온갖 열대나무가 서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럭셔리 리조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 내부는 갈색과 금빛을 중심으로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꾸몄고, 총 6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무실로 쓸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지하에는 피트니스 룸과 영화 감상실 등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73만 달러(한화 약 24억원)로 금일 소개한 다른 주택과 비교해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리마크]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