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 1분 전' 죽기 직전 사람들이 남겼던 문자...
여보. 당신을 정말 사랑했어.
나중에 다시 보자. 안녕.
나중에 다시 보자. 안녕.
엄마,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또 사랑해!
그리고... 또 사랑해!
우리 아내, 그리고 우리 딸.
아빠가 먼저 떠나서 미안해.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친대도,
항상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있을게.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보자.
아빠가 먼저 떠나서 미안해.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친대도,
항상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있을게.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보자.
당신이 지금 추락하는 비행기에 탔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
와, 이거 어떡하지?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이 남았는데.
우리 엄마/아이는?
모두 환경에 따라,
가지고 있는 생각에 따라,
드는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그 상황에서
'나를 괴롭혔던 놈에게
욕이나 한 바가지 해 줘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평소에는 가끔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을 보며
나쁜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막상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의 말을 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인간은 악한 존재인 동시에
감정적인 존재입니다.
평소에는 거짓말과 자존심으로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있던
사람도 막상 극한의 상황이 오면
숨겨왔던 내막을 드러내고 맙니다.
-
당신이 숨겨왔던
'진짜' 감정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요?
< 2024 꼭 읽어야 할 책 >
< 전 서점 베스트셀러 >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