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맞고 넘어진 60대 부상

제은효 jenyo@mbc.co.kr 2024. 9. 25. 18: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에 박살 난 자동차 앞 유리 24.6.2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지난 23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60대 여성이 북한에서 날아온 쓰레기 풍선 잔해물에 맞아 다쳤습니다.

당시 여성은 주택 마당을 쓸던 중 쓰레기 풍선 잔해물에 머리를 맞아 넘어지면서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여성이 제출한 진단서를 토대로 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26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