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으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 강동원이 직접 극찬한 또 다른 ‘조각미남’이 있다. 바로 배우 고수다.
강동원은 영화 초능력자에서 고수와 함께 출연한 이후, 여러 인터뷰를 통해 고수의 외모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그는 “고수형은 정말 깎아놓은 미남이다. 내가 봐도 미남”이라며 감탄했고, “왜 ‘고비드’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직접 보고서야 이해했다. 진짜 남자답고 젠틀하게 잘생겼다”고 털어놨다. 특히 고수의 눈매를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외모에 대해 담담하다. 고수는 “나는 잘생겼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외모는 껍데기일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잘생겼다고 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그저 부모님께 감사할 뿐”이라며, 외모보다 연기와 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9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고수는 이후 드라마 피아노, 그린 로즈, 옥중화,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선한 이미지에 묵직한 감정 연기를 더해, ‘잘생긴 얼굴에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주연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했고, 2025년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직장인들, Wavve 오리지널 리버스 등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이다. 늘 한결같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아온 배우 고수. 강동원이 인정한 ‘진짜 잘생긴 배우’는 오늘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다.
Copyright © 해당 콘텐츠는 스타픽의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