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서 실종' 외국인 남성,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조수영 2022. 9. 25. 17:52
어제(24일) 오후 김제시 청하면의 한 하천에서 실종된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수색 하루 만에 실종지점에서 5미터 가량 떨어진 물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약 2.5미터 깊이의 물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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