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제] 1. "대법원 판결 나면‥" 2. 생숙, 오피스텔 전환
2024. 10. 16. 17:04
[5시뉴스]
간추린 경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300억 원' 메모와 관련해, 강민수 국세청장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사실 관계가 대법원에서 확정돼야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주거 용도로 불법 전용돼 논란이 됐던 생활형 숙박시설의 합법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용도 변경 조건을 완화해 숙박업 신고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행강제금은 2027년 말까지 조건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는 숙박업 신고 기준에 맞춰 30실 이상 또는 건축물의 1/3 이상, 독립된 층 단위로만 분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국 생활형 숙박시설 18만 8천 실 가운데, 숙박업 신고를 한 6만 5천여 실과 용도 변경한 1만 실 등 40%만 합법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경제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6903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보궐선거 총력전, "지역 일꾼"‥"정권 심판"
- "김 여사, 尹에 오빠라고 안 해"‥"장예찬 씨, 코 길어져요"
- 운영위, 김건희 여사·친오빠 등 30명 국정감사 증인 채택
- 친명계 토론회 "이재명 기소 야당 탄압‥당선무효형 신중해야"
- "북, 충돌 위험 행위 멈춰야‥북한군 파병설 우려"
- 尹대통령 또 '나 홀로 투표'‥김 여사, 명태균 터지자 칩거?
- "차라리 민주당이 바로잡아달라" 洪, '여론조작' 분노하며..
- 서울시, 횡단보도 파란불 시간 연장‥고령자 많고 교통사고 잦은 123곳 선정
- 이스라엘군, 미국 우려에도 베이루트 엿새만에 또 공습
- 국민의힘 "문헌일 구로구청장, 당과 협의 없이 사퇴‥주민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