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사전투표율 20.94%, 지방선거 역대 최고... 대구 전국 최저

이승원기자 2026. 5. 30. 16: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16.52%, 경북 20.34%, 서울 20.87% 부산 18.98%
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 18.39%보다 2.55%p 높아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연구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 대구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934만7567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20.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제8회 지방선거 전체 사전투표율 20.62%를 0.32%p 웃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18.39%)과 비교하면 2.55%p 높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35.89%)으로, 도민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투표를 마쳤다. 이어 전북(31.96%), 광주(24.82%), 강원(24.62%), 세종(24.18%)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6.52%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18.49%), 부산(18.98%), 인천(19.15%)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의 사전투표율은 20.34%로 전국 평균(20.94%)을 소폭 밑돌았다. 서울은 20.87%로 경북보다 높았다.

전날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