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제2의 김태희'라 불린 서울대 경영학 출신 여배우

얼마나 예쁘길래? '제2의 김태희'라 불린 서울대 경영학 출신 여배우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진화심리학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수려한 외모와 함께 서울대 출신이라는 학력까지 더해져, 데뷔 초부터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이시원은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다소 과장된 별명에 대해 “남자 동기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일이 많아서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며 “인기를 누리기보단 평범하게 지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의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단순히 ‘예쁜 서울대생’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이시원은 무려 6개의 발명 특허를 출원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전공 분야에서 보여준 실질적인 성과 덕분에 지적인 매력을 넘어, 능동적인 창의성까지 인정받는 인물로 성장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까지 진학했지만, 결국 그녀가 선택한 건 연기의 길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하고도 명확했습니다. “연기가 너무 재밌었다”는 것.







이시원의 연기 인생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미생’, ‘신의 선물 - 14일’, ‘닥터 프로스트’, ‘뷰티풀 마인드’, ‘슈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묵묵하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앞뒤 안 가리고 해보는 스타일’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이시원은 안정된 길 대신 진짜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향해 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선택들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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