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에는 ‘부인하다 결국 인정한 커플’들이 있습니다. 열애설도, 결혼설도 단호히 부인했지만, 불과 두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주인공이 있죠. 바로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입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첫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만남을 이어갔고, 2017년 2월 결혼설까지 돌았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두 달 뒤인 4월, 두 사람은 전격 결혼 발표를 하며 연예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에릭은 “5년 가까이 만나며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다”며 진솔한 연애사를 털어놓았습니다. 첫 열애설 당시 서로 헤어진 상태였기에 ‘선후배 사이’라고 부득이하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는 해명도 덧붙였습니다.

1979년생 에릭과 1991년생 나혜미, 무려 12살 차이의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한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에릭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로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고, 나혜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주목받은 배우입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단란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2025년 현재 두 아들의 부모가 된 나혜미는 SNS를 통해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거, 귀여운 거, 또 귀여운 거”라는 글을 남겼고, 에릭 역시 “내 강아지들”이라며 댓글을 달아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엔 부인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서로를 지켜내며 부부가 된 두 사람. 지금은 두 아들과 함께 따뜻한 일상을 공유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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