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 감독이 꽂혔다! 캡틴 짐 싸서 나가면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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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2일 "김민재에 대해서는 맨유 이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브라이튼 알비온, 풀럼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현지에서는 텐 하흐 감독이 김민재를 가장 좋아하며 해리 매과이어가 나가기 위한 짐을 꾸리면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전망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잉글랜드 대표팀 자원인 매과이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재미를 보지 못하는 중이다.
맨유가 매과이어를 내보낸다면 대체자는 김민재로 낙점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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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김민재에게 매료됐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2일 “김민재에 대해서는 맨유 이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브라이튼 알비온, 풀럼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현지에서는 텐 하흐 감독이 김민재를 가장 좋아하며 해리 매과이어가 나가기 위한 짐을 꾸리면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전망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잉글랜드 대표팀 자원인 매과이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재미를 보지 못하는 중이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초반에는 번뜩이는 플레이로 주장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최악의 경기력으로 질타는 받는 중이다.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텐 하흐 감독의 계획에 매과이어는 없는 분위기다. 방출 리스트에 올렸고 처분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맨유가 매과이어를 내보낸다면 대체자는 김민재로 낙점한 분위기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적응이 필요하다는 건 기우였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9월 세리에A, 10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선정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괴물 수비수의 명성을 유럽 무대에 입증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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