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학생만족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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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사업이 학생 만족도와 성취도 평가에서 모두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어민과의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수업 과정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강사 질 관리 및 수업 제반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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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사업이 학생 만족도와 성취도 평가에서 모두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어민과의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교육청 청사 [사진=전북교육청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inews24/20260115150319109pbly.jpg)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까지 총 1만6,104명이 참여했다.
수강 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수업 만족도는 88.2%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만족도 86.4%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영어 성취도 평가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확인됐다. 수업 시작 전 진단평가와 수업 종료 후 진행된 읽기·말하기·듣기·쓰기 4개 영역의 성취도 평가 결과 참여 학생의 89.5%가 점수 향상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1기수당 9주씩 운영된 단기간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생이 실질적인 학습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한 A초등학생은 “교과서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쓰는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말하기와 듣기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B중학생은 “이전에는 문법이 맞는지 계속 생각하느라 말이 잘 안 나왔는데, 수업을 통해 훨씬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됐고, 영어로 생각하고 바로 말하는 연습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수업 과정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강사 질 관리 및 수업 제반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시험 과목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습 성과가 검증된 학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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