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심장’ 제라드가 현장으로 돌아온다고?… "렉섬 감독직 유력한 대안으로 급부상”

김호진 기자 2025. 9. 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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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가 렉섬 AFC 사령탑에 오를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9일(한국시간) "지금까지 게리 오닐, 션 다이크, 필 존스, 루드 반 니스텔로이 등이 렉섬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제라드 역시 렉섬이 파킨슨 감독과 결별할 경우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제라드는 은퇴 이후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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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가 렉섬 AFC 사령탑에 오를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9일(한국시간) “지금까지 게리 오닐, 션 다이크, 필 존스, 루드 반 니스텔로이 등이 렉섬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제라드 역시 렉섬이 파킨슨 감독과 결별할 경우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렉섬은 2시즌 연속 승격에 성공했지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무대에서의 출발은 순탄치 않다. 올시즌 초반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21위에 머물고 있다. 이에 파킨슨 감독에 대한 압박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티븐 제라드는 은퇴 이후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연령별 팀을 맡아 경험을 쌓은 그는 지도자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이후 2015년 레인저스 FC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제라드는 2020-21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32승 6무, 92득점 13실점, 승점102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곧바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복귀해 아스톤 빌라를 이끌었지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후 2023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알 에티파크 FC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구단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며 현재는 지도자 생활을 잠시 멈춘 상태다.


한편, 매체는 브라이언 롭슨이 글로벌 매체 ‘OLBG’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롭슨은 “결국 중요한 건 제라드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오고 싶은가이다. 그는 사우디에서 충분히 값진 경험을 했다. 만약 복귀 의사가 있다면, 렉섬은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제라드가 지도자로 현장에 다시 복귀할지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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