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또 가을비 '주륵주륵'…남부는 '물 폭탄' 주의

김다운 2024. 10. 21.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22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남부 지방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전남권과 경상권은 시간당 20∼30㎜, 제주도는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 5도는 21∼22일 이틀 동안 10∼50㎜의 비가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요일인 22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남부 지방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가을비 속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전남권과 경상권은 시간당 20∼30㎜, 제주도는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21∼23일 사흘 동안 경상권과 제주도는 30∼80㎜의 비가 예보됐다. 제주도는 최대 12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도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같은 기간 전라권의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 전북 10∼60㎜다. 전남 남해안은 최대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수 있다.

22∼23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충북 20∼60㎜, 수도권과 대전·세종·충남 10∼50㎜다. 서해 5도는 21∼22일 이틀 동안 10∼50㎜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