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앞 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나 전소…인명피해 없어
이준영 2024. 9. 27. 11:16
(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27일 오전 8시 31분께 경남 통영시 무전동 통영시청 앞 도로를 달리던 프라이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가 완전히 탔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24명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8시 51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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