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적기업 2천 개 육성…천2백억 원 투입
김아르내 2023. 3. 22. 22:05
[KBS 부산]부산시가 사회적기업 2천 개 남짓을 키워 전체 매출 규모를 6천억 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제3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안을 마련하고, 복지와 교육, 의료, 문화 등 지역특화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5년 동안 천194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부산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천495개로, 전체 매출액은 2017년 천876억 원에서 2021년 4천350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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