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차 유재석도 못 본 원빈, 여배우들도 놀란 실물 후기‥박보영 “빚으셨다”(핑계고)

이하나 2026. 2. 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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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자신의 이상형 원빈을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굿 다운로더' 행사 때 원빈을 만났다는 박보영은 "그때 대기실에서 대각선으로 앉아 계시는데 바로 못 보겠는 거다. 계속 앉아서 흰자로 봤다. 눈동자도 못 돌리겠더라. 난 여기 있지만 모든 신경은 그쪽에 가 있었다. 앞에서 감독님이 뭐라고 하는지도 몰랐다"라며 "'진짜 대박이다' 하고 있는데 마실 게 있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보영 씨 이거 드세요'라고 하셨다.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 계시지?' 이것부터 시작해서 그때 단발이셨는데 너무 고우신 거다. 누군가 저한테 실물이 어떠시냐고 물으면 진짜 빚으셨다. 너무 멋있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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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보영이 자신의 이상형 원빈을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월 28일 ‘뜬뜬’ 채널에는 ‘쿠폰 수령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한효주, 한지민, 박보영이 출연했다. 세 사람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사 회식 자리에 참석한 한가인을 회사의 유니콘 같은 존재라고 밝히자, 데뷔 35년 차 유재석은 “저에게 유니콘 같은 존재가 계신다”라며 원빈을 언급했다.

박보영은 “전 봤다. 너무 팬이다. 이상형을 물어보면 항상 얘기하고 ‘과속스캔들’ 할 때는 태현 오빠가 영상 편지도 써줬다. ‘빈아 이 정도면 한번 만나줘라’ 할 정도로 얘기를 엄청 많이 했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굿 다운로더’ 행사 때 원빈을 만났다는 박보영은 “그때 대기실에서 대각선으로 앉아 계시는데 바로 못 보겠는 거다. 계속 앉아서 흰자로 봤다. 눈동자도 못 돌리겠더라. 난 여기 있지만 모든 신경은 그쪽에 가 있었다. 앞에서 감독님이 뭐라고 하는지도 몰랐다”라며 “‘진짜 대박이다’ 하고 있는데 마실 게 있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보영 씨 이거 드세요’라고 하셨다.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 계시지?’ 이것부터 시작해서 그때 단발이셨는데 너무 고우신 거다. 누군가 저한테 실물이 어떠시냐고 물으면 진짜 빚으셨다. 너무 멋있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한지민은 “연기 선생님이 같다. 수업하러 갔는데 어느 날 누가 끝나고 들어오시는데 ‘모자 안에 얼굴이 있나?’ 할 정도로 너무 얼굴이 작은 분이 있었다. 모자 챙을 잠깐 내렸는데 턱만 보이는 거다. ‘빈아, 지민이야 인사해’라고 해서 잠깐 ‘안녕하세요’ 정도만 했다. 저도 못 보겠더라”고 털어놨다.

한효주는 “저도 스쳐 지나가듯 봤다. 헤어숍이 같았다. 앉아 계실 때 잠깐 인사했다. 그때도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계시는데 얼굴이 요만했다”라고 원빈의 작은 얼굴을 손으로 표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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