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수매량 늘며 공판장 활기

최훈 2024. 10. 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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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 생산이 올 여름부터 이어진 무더위로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매량이 점차 늘면서 2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한편 예년보다 10일 가량 늦은 지난달 20일 시작된 양양송이는 1일까지 총 공판량이 361.44㎏에 불과할 정도로 생산량이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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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1kg에 121만원
▲ 양양송이 생산이 올 여름부터 이어진 무더위로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매량이 점차 늘면서 2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양양송이 생산이 올 여름부터 이어진 무더위로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매량이 점차 늘면서 2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총 118.81㎏이 생산된 지난 1일 양양송이 공판가는 △1등급 121만 2300원 △2등급 98만 8200원 △3등급 55만 7700원 △4등급 52만 7700원 △등외품 39만 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예년보다 10일 가량 늦은 지난달 20일 시작된 양양송이는 1일까지 총 공판량이 361.44㎏에 불과할 정도로 생산량이 저조한 실정이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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