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매니시하면서도 박시한 재킷 스타일로 돌 잔치 나들이를 즐겼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이 채널에 “날씨가 봄이네! 요즘 돌잔치가 왜 이리 많은가? 즐 주말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아이보리 투턱 팬츠와 셔츠에 스카프 타이를 매고 브라운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친 매니시한 스타일로 멋스러운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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