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0년 만의 ‘아픈 손가락’ 스피카와완전체 …그때 그 감정 그대로

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스피카 완전체와 재회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이미지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스런 spica, 10년만에 컵송”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한 자리에 모인 이효리와 스피카 멤버들이 와인잔을 앞에 두고 웃음꽃을 피우며 정겨운 분위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은 과거 함께 했던 ‘컵송’을 다시 부르며 추억을 떠올렸고, 이효리 역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스피카는 2012년 데뷔 당시 이효리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섰던 그룹으로, ‘이효리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화려한 데뷔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성공과는 거리를 뒀고, 결국 2017년 공식 해체됐다.

이효리는 과거 온스타일 예능 ‘이효리의 X언니’를 통해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이번 재회는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온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그리웠어요”, “효리 언니의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 “스피카도 다시 무대 위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음악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며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