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승합차가 정차한 시내버스 추돌...초등학생 4명 부상
김채호 기자 2024. 2.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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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소에서 정차한 시내버스를 학원 승합차가 추돌해 초등학생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3일 오후 9시 16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정차중인 시내버스를 학원 승합차가 후미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탑승중인 초등학생 4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한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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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소에서 정차한 시내버스를 학원 승합차가 추돌해 초등학생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3일 오후 9시 16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정차중인 시내버스를 학원 승합차가 후미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탑승중인 초등학생 4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한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는 없었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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