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SSGvsL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신민재’
OSEN PICK “신민재는 시즌 초반 크게 부침을 겪으며 2군에서 재조정을 하고 올라왔다. 이 때문에 시즌 타율은 .253으로 높지 않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타율은 .326으로 좋은 편이다. 최근 1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LG는 에이스 치리노스가 출격한다. SSG는 전영준이 선발투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LG의 분명한 우위. SSG는 지난 경기 필승조 이로운이 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뼈아프다. LG는 타선이 8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오스틴이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이로운에게 비수를 꽂았다”
<프리뷰>
12일 잠실구장에서 LG와 SSG가 맞붙는다.
LG 선발투수는 요니 치리노스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6일 키움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SSG 상대로는 4월에 7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됐지만 5월에는 5.2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SSG 선발투수는 전영준이다. 시즌 4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 중이다. 5월 1군 콜업 후 두산, LG, 롯데를 상대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6일 KT전에서는 3이닝 4실점으로 패전. LG전은 지난 5월 25일로 4.1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패전.
<2경기 롯데vsKT>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현민’
OSEN PICK “좌완킬러 안현민은 어제도 멀티히트 경기를 했다. 오늘도 안타 생산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번 상대 선발도 좌완이다. 타격감도 좋고 자신감도 좋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KT 승리 가능성을 본다. 일단 선발 싸움에서 우위. 소형준은 요즘 제 목을 해준다. 그리고 타선에서는 롯데 선발 좌완에 강한 남자가 있다. 뿐만 아니라 주축 타자들 감 괜찮다. 불펜진도 믿을 수 있다”
<프리뷰>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롯데가 맞붙는다.
KT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6일 SSG전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5월 7일 NC전 이후 4경기에서 3승 무패다. 상당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다. 최근 중간계투로 나서다가 54일 만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박세웅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나균안의 등판 차례를 미루면서 김진욱에게 기회가 생겼다. 시즌 초반 선발 등판은 괜찮았다. 중간계투로는 최근 등판이던 지난 6일 두산전에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경기 삼성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디아즈’
OSEN PICK “"홈런 1위, 타점 1위의 위용이 터질 것 같다. 이틀 연속 2안타를 만들었지만 홈런과 타점이 없었다. 득점찬스에서 화끈한 타격이 나오지 않았다. 더군다나 LG 오스틴이 19홈런으로 따라붙고 있다. 타격감이 좋아지고 있어 KIA 선발 윤영철을 상대로 한 방이 터질 것만 같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이승현과 KIA 윤영철의 좌완 대결이다. 선발매치는 어느쪽이 불리하지도 유리하지도 않다. 타자들의 능력에 달려 있다. 아무래도 장타력이 앞선 삼성의 승리 확률이 좀 더 있다. 구자욱 디아즈 김영광 박병호 이성규 가운데 장타가 나온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프리뷰>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삼성이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윤영철이다.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5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개막 초반 부진했으나 살아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16이닝 3실점으로 괜찮았다. 최근 등판이던 한화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첫 승을 기록했다. 삼성 상대로는 1경기 5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삼성 선발투수는 이승현이다.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2승5패,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 중이다. 최근 구위가 좋았다. 5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잘 던졌다. KIA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해 4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4경기 NC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박민우’
OSEN PICK “올 시즌 타율 .305을 기록하고 있는 박민우는 최근 10경기 타율 .289로 살짝 주춤하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9안타를 몰아치고 있다. 최근 5경기 중 한 경기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지난 경기도 2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 활약”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NC 김녹원과 키움 김연주의 선발 맞대결. 양 팀 모두 선발투수가 강하지는 않다. 난타전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는 경기. 그런 의미에서 키움은 지난 경기 라일리에게 15K를 헌납하며 무기력하게 패한 것이 아쉽다. NC 타선은 9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프리뷰>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NC가 맞붙는다.
키움 선발투수는 김연주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6.03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8일 LG전에서는 중간계투로 0.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NC 상대로는 지난 5월 17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NC 선발투수는 김녹원이다. 시즌 6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96을 기록 중이다. 선발, 구원을 다 맡아보고 있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6일 삼성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5경기 두산vs한화>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양의지’
OSEN PICK “이번 경기에서는 두산을 살펴본다. 옆구리 투수에 강한 베테랑 타자가 양의지다. 엄상백이 한화 이적 후 썩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양의지의 안타 생산 가능성은 더 높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두산’
OSEN PICK “두산 승리 가능성을 본다. 아무래도 두산 선발 잭로그가 더 안정감을 준다. 아직 한화전 승리가 없지만, 5월 등판도 타구에 맞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냈을 가능성이 컸다. 최근 2경기 투구 내용도 좋았다”
<프리뷰>
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두산이 맞붙는다.
한화 선발투수는 엄상백이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5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 중이다. 2군에 다녀온 뒤 2경기에서 11이닝 4실점. 최근 등판이던 지난 6일 KIA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패전을 안았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달 15일 대전에서 2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 패전.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4승5패 평균자책점 2.88 탈삼진 76개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 1할9푼9리다. 안정감이 있다. 다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승수를 아직 많이 쌓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등판인 지난 6일 잠실 롯데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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