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정원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선보인 LA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단연 여름철 대표적인 캐주얼 아이템으로 떠오른 테니스 스커트.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알로요가(Alo Yoga)의 'Match Point Tennis Skirt'를 활용한 이번 스타일링은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의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이 스커트는 코트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손색없는 기능성과 실루엣을 갖췄다.
신축성 좋은 웨이스트 밴드는 활동성을 높이고, 내장된 쇼츠 덕분에 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포티한 탑과 매치할 경우 더 강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운동복 이상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Match Point Tennis Skirt’는 XXS부터 XL까지 총 5개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 사이즈 기준으로 44부터 77까지 커버 가능하다.
실용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이 제품은 다양한 체형의 여성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가격은 알로요가 국내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94,300원.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겸비한 스포츠웨어로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이다.

알로요가는 북미를 중심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운동복 이상의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차정원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셀럽들이 이를 착용하며 브랜드의 감도 높은 이미지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차정원의 착용 사례는 LA 감성을 담은 테니스 스커트를 어떻게 트렌디하게 소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동시에 끌어모으고 있다.
편안함,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서 이 테니스 스커트는 단순히 운동복을 넘어, 여름 시즌 데일리룩이나 여행룩으로도 손색없는 활용도를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