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6살 아들 엄마의 소녀 감성! 스카프에 끈 티셔츠 걸리시 나들이룩
배우 이시영이 스카프에 끈 티셔츠 나들이룩으로 소녀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이시영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후아❤ 서울숲 너무 예쁘다! 어디 멀리 여행온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서울숲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끈 여밈 티셔츠에 커팅 데님 반바지를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6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2월 오픈한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즈2'에도 출연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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