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처가살이 “장인 이용식과 합가, 잘했다고 생각해”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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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이 장인 이용식과 합가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72세)과 사위 가수 원혁(35세)이 출연했다.
원혁과 이수민은 4월 결혼 후 이용식과 함께 살고 있는 것.
합가에 후회 없다는 원혁의 말에 이성미가 "요새 애 같지 않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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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이 장인 이용식과 합가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72세)과 사위 가수 원혁(35세)이 출연했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 부녀 사이를 드러냈다. 현재 이수민은 아이를 임신한 상태. 현영이 “저때 임신한 걸 알았냐”고 묻자 원혁은 “저때만 해도 몰랐다”고 답했다.
이용식은 “임신한 걸 알았다면 내가 부동자세로 서지. 나오셨어요? 살살 걸어”라며 알았다면 딸 이수민과 티격태격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
오지호는 “같이 사시는 거냐”며 합가에 대해 질문했고 이용식은 “4월부터 살아서 10월이면 6개월”이 된다고 했다. 원혁과 이수민은 4월 결혼 후 이용식과 함께 살고 있는 것.
오지호가 “장인어른이 같이 살자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묻자 원혁은 “처음부터 저랑 수민이가 이 부분을 이야기 많이 했다. 수민이 만나면서 아버님이 젊을 때 건강 악화된 이야기도 듣고. 수민이 마음을 너무 이해했다. 딸이 하나고. 그 선택을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합가에 후회 없다는 원혁의 말에 이성미가 “요새 애 같지 않다”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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