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평 별장살이 쉽지 않네‥몸빼바지 입고 농사

서유나 2024. 9.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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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가평 별장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서효림은 9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 오늘 농사짓다가 화보 찍었잖아. Photo by husb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별장 마당 한편에 마련된 텃밭에서 농사일 중인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평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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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평 별장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서효림은 9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 오늘 농사짓다가 화보 찍었잖아. Photo by husb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별장 마당 한편에 마련된 텃밭에서 농사일 중인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밀짚모자에 몸빼 바지까지 제대로 챙겨 입은 서효림은 핏기 없는 얼굴로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 힘든 농사일로 완성한 처연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웃픔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앞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평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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