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수색 결과 의심물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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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했지만,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젯밤(9월 30일) 8시 반쯤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변조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특공대와 소방이 여러 차례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이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어린이대공원 출입은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부터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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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했지만,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젯밤(9월 30일) 8시 반쯤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변조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특공대와 소방이 여러 차례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이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어린이대공원 출입은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부터 재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발신 번호가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 신고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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