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키스할 여성 있다" 고백? "집에 동거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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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파격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이 김종민을 추궁하자, "내가 사진 찍어서 보내줄게"라며 횡설수설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제작진의 싸늘한 반응에 김종민의 풍선은 한층 더 부풀어 올랐다.
이어진 연정훈의 공격 차례에 연정훈은 "혼자 사는 사람 바람 넣어"라고 지목했고 김종민은 이에도 "나 혼자 안 살아. 집에 동거인 있다. 우리 집 귀신 들려서 같이 살아"라고 살아남기 위해 억지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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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파격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1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미니멀리즘 여행'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지 속에 대형 풍선을 넣은 채 '손병호 게임'을 진행했다. 모두들 바지 안에 풍선이 꽤나 부풀어 있는 타이밍에 문세윤이 "주위에 키스할 여성이 없는 사람 바람 넣어"라고 지목했다.
계속해서 미혼인 멤버들이 유부남인 문세윤과 연정훈, 두 사람만을 공격해 이에 발끈해 복수의 칼날을 빼든 것.
그랬더니 당장 풍선이 터질까 봐 겁먹은 김종민이 "나 있어"고 답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이 김종민을 추궁하자, "내가 사진 찍어서 보내줄게"라며 횡설수설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기에 키스할 사람 있다"고 파격 발언을 던졌다. 문세윤이 누구냐 묻자 "이제 물어봐야지"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결국 제작진의 싸늘한 반응에 김종민의 풍선은 한층 더 부풀어 올랐다.
이어진 연정훈의 공격 차례에 연정훈은 "혼자 사는 사람 바람 넣어"라고 지목했고 김종민은 이에도 "나 혼자 안 살아. 집에 동거인 있다. 우리 집 귀신 들려서 같이 살아"라고 살아남기 위해 억지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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