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토이스토리5' 압도적 예매율 1위…12만장 확보

17일 개봉하는 영화 '토이스토리5'가 압도적 예매율 1위로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 포문을 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스토리5'는 개봉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예매율 46.4%로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찍은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 12만7122장을 확보했다. 해외에서는 벌써부터 만족도 높은 작품성으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30년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서사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토이스토리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요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들은 '토이스토리5'를 꼭 봐야 하는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언제나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하며 단단한 모습을 보여온 버즈 역의 팀 알렌은 "제시를 향한 그의 마음이 많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제시 앞에서만큼은 긴장하고 서툰 모습을 드러내는 로맨스에 포인트를 맞춰 설레임을 더했다.
릴리패드 역으로 새롭게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그레타 리는 "릴리패드는 내 삶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영화에서 장난감들이 처음으로 모든 동네를 볼 수 있는 높은 곳으로 향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을 보면 거리에는 아무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어두운 방에서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좀비 아포칼립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전통의 클래식한 매력과 신선한 새 시대의 변화를 함께 담아낸 '토이 스토리2'는 웃음과 감동,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모두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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