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유퀴즈’ 깜짝 출연 예고, 동갑내기 정해인과 친분 쌓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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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GD(지드래곤)과 배우 정해인이 친분을 쌓았다.
이날 게스트 정해인을 기다리는 유재석, 조세호의 뒤로 GD가 촬영 중이었다.
이런 GD는 녹화장에 입장하는 정해인과 잠시 인사도 나눴다.
정해인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먼저 인사하곤 "저는 뵌 적이 있다. 공연했을 때 구경갔다"고 밝혔고, GD는 "저희 동갑이죠? 담에 봐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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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GD(지드래곤)과 배우 정해인이 친분을 쌓았다.
10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64회에는 GD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게스트 정해인을 기다리는 유재석, 조세호의 뒤로 GD가 촬영 중이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GD는 우리가 아까 토크했다", "남는 시간 사진 촬영 중"이라고 설명하곤 GD를 보며 "참 자유롭다"고 말했다.
이런 GD는 녹화장에 입장하는 정해인과 잠시 인사도 나눴다. 정해인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먼저 인사하곤 "저는 뵌 적이 있다. 공연했을 때 구경갔다"고 밝혔고, GD는 "저희 동갑이죠? 담에 봐요"라고 답했다. 동갑내기 두 사람의 만남과 친분 쌓기가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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